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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쇠퇴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그만큼 국력도 약해져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.
하지만 이를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전쟁을 하고 난 뒤, 모든 국가가 긍정적으로 잘 풀리지 않았다는 점이다. 내란 발생하고 약해진 틈을 타 외세의 침략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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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세의 침입에도 시달렸다. 일본에서는 전국 시대를 거치면서 지방 무사 계급의 힘이 강해지고 군사력이 향상되었다. 전국 시대를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조선을 거쳐 명까지 장악하려는 야심으로 조선 침략을 준비하였다. 조선은 일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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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에 사명 대사 등을 사절로 보내 일부조선인 포로를 데려오고 외교 관계를 맺었다. 그 후 조선은 일본의 요청에 따라 통신사를 파견하였다.
병자호란 후 조선은 오랑캐로 여기던 여진족이 세운 청과 군신 관계를 맺고 임금이 굴욕적인 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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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라고 생각 된다. 계속된 전쟁으로 인해 망해버렸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역사를 알아보는 이 시간 동안, 그 힘든 상황들을 또 버티고 극복해준 조상들이 있어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 생각하니 우리 민족에 대해서 자부심이 저절로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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침략한 사건이다. 정전회담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명의 황녀를 일본 천황의 후비로 보낼 것, 명과 일본 사이의 무역을 재개할 것, 조선의 경기·충청·전라·경상 4도를 일본에 넘길 것, 조선의 왕자와 대신을 인질로 보낼 것 등을 걸며 명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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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주교인이니 고종조 초 흥선대원군의 조선 조정도 천주를 묵인했다. 하지만 병인박해를 뒤이어 병인양요가 일어나고 곧 조선에서는 외래의 신앙은 물론 쇄국정치가 본격적으로 활발화 되었다. 어쩌면 당시 조선의 군사력과 대처능력을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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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세의 본질을 간과하고 침략세력과 결탁했다.
이런 한계 등으로 결국 두 운동은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. 그리하여 사회적 모순과 외세의 침탈로 인한 폐해는 더욱 심각해졌고, 그 최대 피해자인 농민들이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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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었다.
Ⅳ. 참고문헌
- 국사편찬위원회 홈페이지 (www.history.go.kr)
- 엄찬호, 역사와 치유 : 한국현대사의 트라우마를 중심으로,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, 2011.
- 안지영, 일본침략 및 강점기에 대한 주변국들의 역사인식 : 한국, 중국, 대만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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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생겨나는 등 우리의 주체적인 세계관이 형성됩니다. 이는 또한 우리 민족의 가치관 속에 녹아있는 자유, 정의, 진리라는 대의(大義)를 표출시킵니다. 새로운 혁명의 봉화가 일어설 수 있게끔 터전을 마련한 것입니다.
둘째, 외세의 침략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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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다. 내외적으로 위기에 봉착한 당시의 조선 사회에서 민중의 힘으로 사회적 모순인 계급사회를 타파하고 독립국가를 만들어서 외세의 침략을 막아 민족의 자주 자립과 번영을 추구하려 한 것은, 동학이 당시의 위정척사 세력 및 개화세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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